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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MDA JOURNAL

생리통, 진통제로 버티는 게 당연해진 분들께

매달 진통제 몇 알로 버티는 생리통이 당연한 것은 아닙니다. 원발성과 속발성의 구분, 진통제와 한방 치료의 역할 차이, 통증을 줄여가는 접근을 정리합니다.

가방에 진통제가 상비약이 된 지 오래라면 — 통증을 매달 지우는 것과 통증의 원인을 줄여가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.

먼저 구분할 것: 원발성인가, 속발성인가

검사상 특별한 원인 없이 생기는 원발성 생리통은 젊은 여성에게 흔하고, 자궁내막증·근종 등 원인 질환이 있는 속발성 생리통은 치료 대상이 다릅니다.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, 생리 기간 외에도 아프거나, 진통제가 점점 안 듣는다면 산부인과 검사를 먼저 권합니다.

원발성 생리통을 한의학은 이렇게 봅니다

아랫배와 손발이 찬 유형, 스트레스로 뭉치는 유형, 어혈(순환 정체) 유형 — 같은 생리통이라도 몸의 배경이 다릅니다. 침·뜸으로 골반 순환을 돕고, 유형에 맞는 한약으로 다음 주기의 통증 강도를 낮춰가는 방식입니다. 목표는 '진통제 없이 견디기'가 아니라 진통제가 필요한 날 자체를 줄이는 것입니다.

일상에서 함께 할 것

생리 전 일주일의 몸을 따뜻하게(냉음료·짧은 하의 줄이기), 아랫배·발 보온, 충분한 수면. 사소해 보여도 통증 유형에 따라 체감 차이가 큽니다.

Q. 진통제를 끊어야 하나요? A. 아닙니다. 통증이 있을 때 참는 것이 더 해롭습니다. 진통제는 유지하면서 필요 빈도를 줄여가는 것이 목표입니다.

Q. 몇 주기 정도 치료하나요? A. 생리는 한 달에 한 번이므로 보통 2~3주기를 두고 변화를 봅니다.

Q. 피임약으로 통증을 조절 중인데요. A. 복용 사실을 알려주시면 병행 가능한 범위에서 진료합니다. 임의 중단은 하지 마세요.

경희림다한의원은 매달 반복되는 통증을 여성의 몸 전체 흐름에서 봅니다.

이 글은 의료인이 직접 작성한 일반 건강 정보이며, 특정 치료 효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. 복용 중인 약의 조정은 반드시 처방 의사와 상의하세요. 작성일 2026. 7. 26.

경희림다한의원 ·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2로 38, 아이파크 T1 1층 · 010-7925-6248 · 진료시간: 평일 10:00-19:00 · 토요일 09:00-17:00 · 공휴일 휴진

글: 경희림다한의원 김청림 대표원장 (한의사 ·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)

이 글은 의료인이 직접 작성한 일반 건강 정보이며, 특정 치료 효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. 복용 중인 약의 조정은 반드시 처방 의사와 상의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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